온라인팀 기자
▲ 갤럭시 북 시리즈 체험 보습 <사진=삼성전자> |
[경제&=온라인팀] 삼성전자가 지난 28일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한 신제품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Galaxy Book Pro)'에 신규 기능을 '갤럭시 북' 시리즈에도 지원한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 모바일 DNA와 강력한 노트북 성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초슬림·초경량 디자인과 스마트폰·태블릿·무선 이어폰 등 갤럭시 제품들과 연동되며, 삼성 노트북의 차별화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케이스만 열면 자동으로 노트북과 연결되는 '블루투스 간편 연결' ▲네트워크 연결이나 계정 로그인 없이 여러 파일을 갤럭시 기기간 쉽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노트북으로 스마트 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등 다양한 기능을 순차적으로 앱을 통해 제공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와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 연동성을 체험 할 수 있는 체험존을 삼성 디지털프라자 내 스튜디오에서 운영한다. 또한 체험존은 스터디,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리빙 등 라이프 스타일을 구성하고,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기기 연동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 이2종도 출시한다. '갤럭시 북 프로 360’은 360도 회전하는 디스플레이에서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 노트북이며, '갤럭시 북 프로'은 초슬림·초경량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인텔과 협업해 혁신적인 가능인 '갤럭시 북 스마트 스위치'는 노트북에 설정을 새로운 노트북으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10일까지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를 사전 판매 진행하며,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