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Safety First 선포식 모습 <사진=태영그룹> |
[경제&=온라인팀] 태영건설이 지난 30일 여의도 태영건선 본사 ‘Safety First’ 선포식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임원과 본사 각 팀장 현장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이사 이재규 부회장의 대회사 낭독을 시작으로 전 임직원이 ‘Safety First’ 서약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임직원들의 안전제일을 우선적으로 실천하고 제도와 규정 및 시스템을 정비해 중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또한 경영진은 안전을 최우선 원칙을 경영 의지로 삼고 안전의식, 안전보건 법과 기준 및 절차를 준수하겠다고 선포했다.
‘안전보건 위원회’를 신설 ▲안전조직을 강화 ▲임직원 인식전환 교육 실시 ▲현장안전관리비 투자 ▲현장 운영관리 재정비 ▲협력업체 지원 및 관리 강화 등을 운영한다. 더불어 차세대 소장 후보 양성의 6가지 Action Plan(개선사항)을 이행한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및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확립해 안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