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사진 오른쪽)은 4월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백종원 대표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 모습 |
[경제&=온라인팀] 농협중앙회가 농협중앙회 본관에 백종원대표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광고모델 계약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농협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과 역할을 강화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제시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백종원 대표는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특유의 편안함과 친근함으로 대중들과 소통하여 영향력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농업인과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알리는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