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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 육군 신병훈련소 소독제 증정 모습 <사진-LG생활건겅> |
[경제&=양순미 기자] LG생활건강이 충남 논산에 위치한 신병훈련소에 손소득제 30만개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LG생활건강이 ESG 활동 일원으로 기업의 코로나19가 군부대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훈련병의 안전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LG생활건강은 질병 감염의 원인이 되는 식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의약외품으로 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 등 인체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주는 의약외품을 기부했다.
박헌영 LG생활건강 전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과 안전을 기원한다”면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힘이 될 수 있는 ESG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