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작, 디자인 이노베이션 2020 프로젝트 영상 <사진=한국타이어> |
[경제&=온라인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한국타이어)의 미래드라이빙과 혁신모빌리티산업 대비를 제시하는 ‘디자인이노베이션 2020(Design Innovation 2020)' 프로젝트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iF Design Award 2021)’의 프로페셔널 컨셉(Professional Concept)과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년에 한번 진행하는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세계 유수 디자인 대학과의 공동연구로 미래 드라이빙에 관한 비전,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한국타이어 연구개발 프로젝트이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디자인 이노베이션 2020' 프로젝트는 ‘Urban Reshaping(도시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미국 신시내티 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 학생들과 친환경,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과 자동화 인프라로 미래 환경 모빌리티가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 본상을 수상한 ‘HPS-Cell’는 평가는 형태, 시각적 요소와 차별성 특징 부문에서 평가를 받았다. 또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은 영향력, 책임 영역에서 지속가능성, 사회 기여도를 평가 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전세계 52개국이 참여 9천500여개 디자인을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