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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LG 유플러스와 ASiR 전용 솔루션 상용망 구축 - -손쉬운 업그레이드 가능한 -노키아 에어스케일 인도어 솔루션 적용 -양사간 파트너쉽 강화
  • 기사등록 2021-04-19 11: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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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키아

[경제&=온라인팀] 노키아는 LG유플러스와 5G 실내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커버리지 개선을 위한 ASiR 전용 솔루션을 상용망에 구축하기로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의 개발 협력을 통해 기존 LTE, 5G, B2B 디지털 프로젝트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키아는 쇼핑몰, 사무용 건물 등 주요 건물 실내 등 이용자 일상과 밀접한 실내에서 향상된 5G를 서비스 제공 받고 효율적인 비용으로 인빌딩 시스템을 LG유플러스 상용망에 구축해 서비스 예정이다.

또한 소형 경량화, 기술적 편의 잠정을 가지고 추가 용량이 필요시 신속하게 구축해 소비자와 기업에게 최상의 품질 제공한다.

ASiR은 간단한 현장 작업으로 5G New Radio로의 간단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며, 웹 기반 운영자 SW 툴을 이용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없이도 원격 구성이 가능하다.


김대희 LG유플러스 네트워크 인프라 테크놀로지 그룹장은 "노키아의 ASiR 시스템을 사용하여 다양한 장소와 환경에서 원활한 5G 연결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축 비용, 유연성 및 소형화된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된 5G 서비스 및 어디에서나 향상된 5G 서비스 품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구축을 통해 이용자 일상과 밀접한 실내에서도 최고의 5G 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미 우이토(Tommi Uitto) 노키아 모바일 네트워크 총괄 사장은 "향상된 5G 품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LG유플러스 인프라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LG유플러스와 최근까지 수많은 프로젝트를 함께 해온 만큼, 에어스케일 시스템은 LG유플러스의 기존 솔루션 보완 및 5G망 구축에 매우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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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9 11: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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