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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모습 <사진=쌍용자동차> |
[경제&=윤재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15일 한국거래소로 상장폐지에 관한 개선기간(2022년 4월 14일)을 부여 받았다.
이에 쌍용자동차는 2021. 1, 1 ∼ 12. 31까지 상장유지 되며, 개선기간 동안 투자 유치와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회생계획인가 전 M&A를 통해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 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완전 자본잠식을 피하기 위해 평택공장 외 165개 필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했으며, 2020년 말 기준 881억에서 1천907억 원으로 자본총액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