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경제&=온라인팀] 미국 국무부 네드프라이스 대변의 정례 브리핑 진행 때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에 대한 질문을 받고 ' 우리가 분명 논의하고 싶은것'이란 말과 함께 ' 동맹국들의 이익에도 부합할 것'이라는 발언을 한 후 동맹국들과 함께 보이콧을 논의 하는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G2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 양국간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과 무관히자 않은 것으로 외신들은 보고 있다.
이 내용이 외신에 보도 되자 미국은 진화에 나섯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 동맹국들과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 긴밀히 협의한다'는 의미 였다고 밝히며, 중국 베이징 동계 올림픽 보이콧 이야기에 대해서는 ' 미국의 관점에서 베이징 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한 우리 계획은 어떠한 변화나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일축하며 진화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