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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0기 주주총회 게최' <사진제공=삼양홀딩스> |
[경제&=양순미 기자] 삼양홀딩스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영그룹 본사에서 ‘제70기 정기주주총회’를 26일 개최했다.
이번 제70기 주주총회에서 5개 안건 상정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등 5개 안건을 상정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영업보고에는 작년 영옵수익 1천141억원, 세적이익 778억원 등을 보고하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2250원, 우선주 1주당 2300원 현금 배당 의결됐다.
또한 선임 안건에서 삼영홀딩스 대표 사내이사 윤재엽을 재선임하고, 삼양바이오팜 대표 엄태웅을 신임 사내이사 선임됐다.
4월 1일 삼양바이오팜 합병에 대한 의약품, 의료기기 판매업, 의료용구 가공수탁 등 사업목적을 정관에 추가했다.
윤재엽 대표는 “삼양홀딩스는 올해 비전 2025 실행,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직원 역량을 강화, 전문성을 재고해 변화 혁신을 선도하겠다”며 “정도경양과 신뢰경영을 장기 기업 가치를 높여 주주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