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기자
사회공헌은 정부정책에 부응해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경영에 나서고, 사회적 기업 지원 적극 나서 지역 사회 성장동력을 발굴 계획이다.
또한 국제협력 사업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미얀마, 우간다 등 개발도상국에 금융플랫폼을 전파해 왔다. 올해에도 국제협력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하는 금융 한류로 자리 매김 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가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를 방문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베트남협동조합연맹간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 나누고 교류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는 영세 새마을금고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새마을금고 점포는 전국 약 3천200여개 운영중이며, 이중 상당수가 농.어촌 지역에 위치해 있어,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어 ‘상생경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새마을금고의 꾸준한 성장은 회원들의 신뢰가 바탕이 되었다”며,“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 더욱 크게 쓰임 받는 금융협동조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