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환 기자
오늘 열린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기자회견에서 '여러명의 직원이 지분을 나눠 매입한 정황을 확인' 했다며 공직자 윤리강령 및 부패 방지법을 위반했다며 기자 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LH공사 사장으로 재직시절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변 장관이 책임이 없을 순없다.
LH공사 현직직원 12명과 전직직원 2명이 가담한 이번 사건으로 직원들은 가족과 친인척, 지인 등이 가담했다. 단 하루만의 조사만으로 나온 결과이기도 해서 더 많은 개발지역과 더 많은 인원에 대해 조사가 필요하다는 점도 덧 붙였다.
또 매입 금액 약 100억원중 금융기관 대출로 추정 되는 58억원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