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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기 주부모니터 모집 <사진제공=농심> |
[경제&=양순미 기자] 농심이 제29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
이번 주부모니터 모집은 21년째 농심이 추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건의사항에 따라 제품 개발과 마케팅 아이디어 적용하는 소비자 패널 그룹이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30세∼만 49세 전업주부가 모집 대상이다. 단 조건 사항은 개인사업, 직장 및 자녀가 없어야 한다.
선발된 주부모니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제품 시식 ▲품질평가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제품개발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농심 관계자는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드는 주부의 노하우가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집콕 시대를 슬기롭게 보내고자 하는 많은 주부님들이 농심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은 3월 1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