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현장실사 <사진제공=부영주택> |
[경제&=온라인팀] 부영주택이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에 공급 중인 사랑으로 부영 1·2단지 3,230세대 대단지 임대아파트가 1월말 기준 계약률이 80%룰 넘었다고 9일 밝혔다.
특이점은 현 계약자의 약 55%가 울산 전입자 수가 차지하고 있다. 이 현상은 지난해부터 울산 전세가격이 상승되면서 경주로 이전 수요가 74% 상승했기 때문이다.
부영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신축 아파트라는 장점으로 하루 평균 80건 이상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울산을 직장으로 둔 출퇴근 수요도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