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장지호 신임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KT텔레캅> |
[경제&=온라인팀] KT텔레캅이 성장과 변화를 이끌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전 KT DS 부사장 장지호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장지호 사장은 1966년생으로 청주대학교 반도체공학과 학사를 나와 1993년 KT에 입사 네트워크품질본부 거처 2015년 KT DS에서 경영기획총괄로 잭직한 전문 경영인이다.
장지호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 중심의 플랫폼 보안기업으로 만들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고객을 최우선시 하는 플랫폼 보안기업으로서, 새로운 고객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지능형 영상분석, 영상관제, 클라우드 저장 등을 활용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끄는 것은 결국엔 구성원”이라며, “직원들이 스스로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KT텔레캅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