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
홀짝제로 시행한 이번 3차 재난 지원금은 11일101만 명에게 1조4천300억 원을 지급했고 둘째 날인 12일 108만 명에게 1조5천300억 원이 지급되어 약 2조 9천 600억원을 소상공인에게 지급했다.
양일간 약 209만명이 신청해 전체 버팀목자금 대상자 276만명중 약 76%에 해당되는 대상자들이 지급 받았다.
중기부에서는 14일부터는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아 다음날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이었지만 은행권들과 협력해 당초 하고 있던 방식인 당일 접수 당일 지급으로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시행 첫날과 둘째날은 혼란을 우려해 사업자 번호 끝자리 홀짝제로 운영 됐지만 13일부터는 홀짝제 없이 모든 소상공인들이 버팀목 자금을 신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