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
[경제&=온라인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비대면 사항에 맞춰 디지털금융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담반을 기동한다고 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로 변화하는 디지털금융시장 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비대면 채널을 강화하고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해 12월 IT업체와 디지털전담반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전담 지원 조직을 구성했다.
디지털 전담반은 비대면 뱅킹 채널의 ▲UI/UX 개선 ▲고령자 특화 서비스 개발 ▲비대면 서비스 확대 ▲다양한 인증서비스 확대 ▲신기술, 신서비스 등의 개발을 맡게 된다.
전담반은 연중 내내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상주해 뱅킹 서비스 개발을 운영하고, 신속한 서비스와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언택트 금융 환경에 즉각적인 대응을 지원하고자 전담반 운영을 추진하게 됐다” 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금융소비자들의 니즈를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혁신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