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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올해 투자금 약 7% 가까운 수익 기대돼
  • 기사등록 2020-12-16 17: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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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관리공단
[경제&=온라인팀] 국민연금공단이 큰 변수가 없는 한 올해 약 7% 가까운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밝혔다.

 

국민연금기금운용 위원회 10차 회의에서 박능후 장관은 ' 다행이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신종코로나감염증의 백신 조기 상용화 기대로 코스피가 최고치를 찍고 있는데에 대한 투자환경이 회복된 모습을 보인다'라며 연기금 투자에 대해 성공적이라는 뉘앙스로 발언했다.

 

올초 코로나19가 덮치면서 3월말까지 -6.08%까지 떨어졌지만 6월부터 조금씩 증시 회복기조를 보였고, 12월 들어 증권담보대출을 막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 하고 있다.

 

또 이날은 올해 목표초과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 기금운용 방안과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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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6 17: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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