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균 기자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정부의 뜻을 수용 할 것이라는 입장으 밝히긴 했으나 페이스북을 통해 거듭 선제적 3단계 격상 요구를 했다.
이재명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가 단독으로 3단계 거리두기 격상을 검토하던중 중앙언론을 통해 3단계 봉쇄조치는 중앙정부와 협의하라'는 입장이 발표 되자 '정부 방침을 존중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라며 수용 입장을 밝혔고, 또한 경기도는 3단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다시한번 이야기 했다.
1단계부터 2.5단계까지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상향 또는 하향을 조정할 수 있으나 3단계는 봉쇄 조치를 의미하기 때문에 정부의 승인과 협의가 이루어져야만 상향 조정이 가능한 단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