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국백신 시노팜, 페루서 신경이상 증세로 임상 멈춰 - - 바레인에서는 시노팜 백신 사용 승인하기도 - 길랭-바레 증후군과 유사한 증상으로 말초신경에 염증 증상 보여
  • 기사등록 2020-12-14 07:43:29
기사수정

[경제&=온라인팀]  세계 여러나라에서 임상시험을 진행중인 중국 백신 시노팜이 3차 임상시험중 페루에서 신경이상 증세를 보인 이가 있어 임상시험을 일시 중단 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13일 임상 시험에 참가한 사람중 1명이 백신 접종 후 팔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을 보여 11일 임상을 일시 중단 했다고 밝혔다.

 

이 증상은 길랭-바레 증후군은 알수 없는 원인으로 말초신경에 염증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시노팜은 페루를 비롯해 아루헨티나, 사우디 아라비아, 러시아 등 여러나라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며 페루에서는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임상을 진행했으며, 페루내에서는 임상 종료에 임박한 상황이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12-14 07:43:29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 동네 한바퀴 - 걷다보니 ] 수능일 아침 용산 고등학교 앞의 모습들
  •  기사 이미지 야생 너구리의 아침 산책 길
  •  기사 이미지 [동네한바퀴 _ 걷다보니] 충남 서산 벌산포 해수욕장의 아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