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AFP통신에 따르면 13일 임상 시험에 참가한 사람중 1명이 백신 접종 후 팔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을 보여 11일 임상을 일시 중단 했다고 밝혔다.
이 증상은 길랭-바레 증후군은 알수 없는 원인으로 말초신경에 염증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시노팜은 페루를 비롯해 아루헨티나, 사우디 아라비아, 러시아 등 여러나라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며 페루에서는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임상을 진행했으며, 페루내에서는 임상 종료에 임박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