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우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수도권의 잠재된 감염원을 차단하기 위해 젊은이가 모이는 대학주변이나 서울역 등 수도권 전체 150여개의 임시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3주간 집중검사를 실시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검사에서는 역학적 연관성이 없더라도 휴대전화 번호를 제공한다면 검사를 받을수 있어 익명으로 진행해 낙인효과나 검사기피에 대한 우려도 없앴다.
또한 문재인대통령의 역학조사 역량강화가 지시가 있은 후 국방부에서는 육군특전사 부대 의 간부를 투입해 역학조사 역량 강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보고 했다.
또한 수도권 코로나19 공동대응단의 서정협 서울시장권한대행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은 영상회의를 열어 코로나10 대응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