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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모더나 EU 당국에 긴급 사용 승인 요청 - - 두 회사 모두 미국과 영국에 긴급 승인 요청 한 상태 - 3상 임상시험 결과 좋아 이번달부터 배포 할 듯
  • 기사등록 2020-12-02 07:29:02
  • 기사수정 2020-12-09 0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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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온라인팀] 화이자와 모더나가 임상 3상을 끝낸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신청을 EU집행부에 요청했다.

 

현재의 상황이라면 EU집행부 회의가 열리는 이달 29일 승인이 날수도 있으며, 늦어진다해도 다음달 초에는 백신 배포가 가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모더나와 화이자가 1일 유럽의약품청(EMA)에 긴급사용 신청을해와 발빠르게 심사를 시작했으며, 임상결과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충분하다고 판단 되면 EU가입국들과 상의하여 최종 승인 할 예정이다.


승인이 나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백신을 배포해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럽의약품청(EMA)가 최종 승인권을 가지고 있다.

 

화이자와 모더나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과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백신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 했으며, 캐나다와 일본, 호주 등 여러나라에서도 사용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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