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자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사진제공=바디프랜드> |
[경제&=온라인팀] 바디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의자)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1992년 국내 최초로 도입, 올해 29회를 맞이하고 있다. 질적 평가 기준으로 110개 산업 34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각 산업별 1위를 발표한다.
올해 신설된 헬스케어(안마의자) 부문 조사에서 안마성능, 겅간 개선효과 등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통해 안마의자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높여왔다. 또한 업계 최초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각 분야별 전문의와 의공학자가 포진한 메디컬R&D센터를 설립, 마사지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 효과를 임상시험으로 검증해나가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5년간 안마의자 개발비로 매년 약 614억원를 투자하고 있다. 특허출원 1위 기록했으며 2020년 기준 지적재산권 2413건을 출원해 1354건을 등록했다.
매년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하는 ‘컨슈머리서치’에서 렌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의 미션인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꾸준히 실천한 것이 자연스럽게 안마의자 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었고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는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오감 초격차’ 경영을 통해 독보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