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자
▲ LG생활건강 |
[경제&=온라인팀] LG생활건강이 코로나19 사항에서도 3분기 매출에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
LG생활건강 올 3분기 매출이 전녀동기 대비 5,4% 증가한 2조706억원, 영업이익이 5.1% 증가한 2천276억원으로 나타났으며 당기순이익이 6.7% 증간한 2천317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사항속에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2005년 3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2005년 1분기 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이번 증가세는 전체 화장품 매출에서 증가를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5% 성장한 1조4490억원,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2천472억원을 기록했다.
뷰티와 데일리 뷰티를 합산한 전체 화장품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5% 성장한 1조 4,490억,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2,472억을 기록했다.
또한 누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5조7천501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9천646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누계 실적을 갱신했다.
LG생활건강 브랜드 에쿼티 강화를 위해 원칙을 지키면서 브랜드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위기를 최소화했다. 누계 영업이익은 에이치디비(HDB)와 리프레시먼트(Refreshment) 사업이 호조를 지속한 데 기인했다.
이어 에이치디비 사업은 3분기 매출 5,088억원, 영업이익 66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8%, 47.9% 증가했고, 리프레시먼트 사업은 3분기 매출 4,180억원, 영업이익 63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15.1% 증가했다.
어려운 사업환경에도 ‘코카콜라’, ‘몬스터에너지’, ‘씨그램’ 등 주요 브랜드들의 제품 라인업 강화와 온라인 및 배달채널에서의 호실적에 기인하여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