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이는 공교롭게도 유통과정에서 상온노출로 논란이 일었던 신성약품이 공급한 물량으로 알려져 또 한번의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상온노출 관련 인과 관계에 대해서는 확인 된 것이 없다고 밝혔지만, 질병관리청에서는 다시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기 위해 부검이 필요 하다는 소견을 밝혔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천에서 지난 14일 민간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한 17세(남) 청소년이 16일 오전 사망했다. 질병청은 해당 청소년이 접종 전후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