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자
▲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 투시도 <사진제공=롯데건설> |
[경제&=온라인팀] 롯데건설이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를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경기도 덕양구 토당동 25-12 일대에 조성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34가구 중 254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42가구 ▲84㎡ 212가구이다.
조성중인 단지는 롯데건설의 노하우와 차별된 설계로 단지내부에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마감재를 사용하고 PVC 이중창호와 LED 조명등이 적용된다. 또한 연령대별 육아 보육이 가능한 어린이집, 도서관, 독서실, 다양한 운동시설도 단지 내 조성한다.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는 인근에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대곡역과 경의중앙선 능곡역이 위치해 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GTX-A노선(운정~동탄)이 2023년 말 개통을 예정이다. GTX-A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서울역까지 20분, 킨텍스∼서울역 16분, 동탄∼삼성까지 20분으로 이동시간이 기존 70∼80% 단축될 전망이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인근에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대곡역과 경의중앙선 능곡역이 위치해 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GTX-A노선(운정~동탄)이 대곡역을 지나게 되며, 서해선(대곡~소사 구간)도 예정돼 있어 향후 쿼드러플(4개) 노선이 갖춰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 착공식을 가진 GTX-A는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한다. 노선 개통 시 운정~서울역 20분, 킨텍스~서울역 16분, 동탄~삼성 22분 등 이동시간이 기존 대비 약 70~80%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농협, 롯데마트(화정점/고양점), 능곡우체국, 고양경찰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어린이박물관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가추고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총 1만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인프라는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는 인접해 있는 대곡역을 통해 향후 쿼드러플(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 서해선까지 개통될 경우 총 7개의 열차 이용이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교육, 편의, 주거환경과 풍부한 개발호재, 롯데건설만의 특화설계 등으로 모든 면에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지는 10월 2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수) 1순위 당해, 29일(목) 1순위 기타, 30일(금)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목), 정당계약은 11월 16일(월)~20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