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자
▲ 1인 반상 콘셉트 스토어 오픈 <사진제공=CJ푸드빌> |
[경제&=온라인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4개점에 ‘1인 반상’ 콘셉트를 도입해 29일부터 시법운영 한다고 밝혔다.
계절밥상 4개 지점은 코엑스몰점, 서울역사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수원롯데몰점에서 스토어로 오픈한다. 이번 시법운행은 기존 뷔페식 대표 메뉴를 1인 반상 단품 메뉴로 선보인다.
이어 ‘1인 화로구이 반상’은 각자 제공되는 1인 화로에 초벌된 고기를 취향에 맞게 굽고, 치즈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다. 소고기 메뉴와 돼지고기로 총 5종이다.
또한 특제 해산물 숙성장이 들어간 ‘1인 비빔밥 반상’과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아보카도 새우장 반상’ ▲쫄깃쫄깃한 꼬막 무침과 비벼먹는 ‘양념 꼬막 반상’ ▲달큰하고 향긋한 멍게가 들어간 ‘멍게장 반상’ 등 총 3가지 중 고를 수 있다.
계절밥상은 코로나19로 입장부터 식사 후 나갈 때까지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용품으로 따로 마련했다. 네이버 QR 코드로 스마트 주문도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외식 생활을 위해 우리의 반상차림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관리 등으로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