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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빌트인 전용 신제품 출시 <사진제공=LG전자> |
[경제&=온라인팀] LG전자가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빌트인 전용 신제품을 25일 출시했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대폭 강화된 세척력, 위생, 편의성을 강조하며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디오스 식기세척기은 설치 부담을 줄이고, 기존 프리스탠딩 타입에서 빌트인 전용 재품으로 설치할 경우 120~150mm 높이인 걸레받이를 절단하지 않고 설치 가능하다. 또 잔여시간을 표시하는 전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프리스탠딩 모델도 같이 선보였다.
LG전자는 다크, 실버 색상을 적용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3단 높이 조절 ▲다용도 선반 ▲맞춤형 식기꽂이 등 장점을 기존 그대로 적용했다.
LG전자 트루스팀(TrueSteam)은 식중독균 및 바이러스 6종(질별관리청 기준)을 모두 99.999% 제거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동일 코스로 실험한 결과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를 각각 99.999% 없앴다. 세계김치연구소가 같은 코스로 실험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장관출혈성대장균(O157:H7)이 99.999% 제거됐다.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최근까지 여러 전문기관들로부터 세균과 바이러스 총 13종을 99.999% 제거하는 살균 성능을 인정 받았다.
지난해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이지현 교수팀과 함께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비교 행동연구’를 통해 이 제품의 세척력이 손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남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국내 유일하게 연수장치를 탐재해 물얼룩이 87% 감소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설치 부담을 줄인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깨끗함과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