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자
▲ 하이트진로 명절음식 지원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경제&=온라인팀] 하이트진로는 인천쪽방사무소,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등 총 45곳에 송편, 한과 등 명절음식을 자체 선물 상자에 포장해 2만인분을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 행사는 2012년부터 9년째 약 430여 곳의 사회복지기관에 명절음식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직접 전달이 불가능해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앞에서 사회복지기관에게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임직들이 설, 추석 등 명절마다 음식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정성이 담김 명절 음식을 전달받아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