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왼쪽)과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이 본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
[경제&=온라인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영국의 글로벌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가 3850억원 규모의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진행한 의향서에 대한 본 계약 체결이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추후 수요 증가에 따라서 6300억원 규모의 추가 규모로 증가 할 수도 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 체결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기업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까지 생산 역량을 확장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