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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센터 체온 측정 모습 <사진제공=쿠팡> |
[경제&=온라인팀] 5일 쿠팡은 고양 물류센터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물류센터를 폐쇄하는 등 즉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고양 물류센터 협력업체인 보안업체 소속 직원으로, 4일 코로나 검사를 받고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쿠팡은 확진자 발생 사실을 확인한 즉시 직원들에게 문자와 구두 통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리고, 물류센터를 폐쇄 후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