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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영업점 1시간 업무 단축...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
  • 기사등록 2020-09-01 14:17:49
  • 기사수정 2020-09-01 14: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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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영업장 모습, 본 기사와는 관련 없음
[경제&=온라인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매일 셋자리 숫자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시적으로 영업시간을 6일까지 단축한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위치한 은행의 영업 종료시간은 오후 3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2일부터는 모든 은행권들이 오전 9시30분에 영업을 시작해 오후 3시30분에 영업을 종료한다. 

 

금융산업 노사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고객들과 노동자의 감염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기간이 연장되거나 강화될 경우 영업시간 단축 기간도 늘어난다.

영업점을 방문할 때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 한다. 현재 시중은행 모든 영업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문 고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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