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2008년 4분기 금융위기 당시 -3.3%를 기록한 이후 최저 성장률을 기록했다. 1분기에 이어 두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번 발표를 2분기 성장률에 대한 최종 발표로 지난 7월 속보치로 발표된 -3.3%보다는 0.1% 상향 조정되어 발표 된점이 차이가 있을 뿐 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위축되었고 특히 자동차·휴대전화를 비롯한 반도체 부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수출이 16.1% 감소한 결과로 여겨졌다.
분기 감소 폭으로는 56년만에 가장 큰 감소치를 기록했으며, 1963년 4분기 수출은 -24%를 기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