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이트진로, 소외 이웃 위한 아름다운 동행
  • 기사등록 2020-08-29 02:19:21
기사수정

[경제&=온라인팀]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은 물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8월 11일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삼계탕을 100인분을 직접 만들어 나눔활동을 펼쳤다.

지난 8월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석수 10000병과 삼계탕 400인분을 지원했다. 2013년부터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 폭염 등에 대응보호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해 8년째 물품 및 구호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다.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 나서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을 위해 충북 단양군, 전국 수매복구 지역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물품, 생수 20000병을 지원했다.

하이트진로 사회공헌을 주관하는 류준형 상무는 “도움이 절실한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고 추후 지원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수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 나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각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원활동에 다각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옳해 상반기에는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자가격리자, 의료진,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20만개, 손 세정제 6만개, 생수와 블랙보리 총 31만9천 병을 포함해,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한 현금 등 총 1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돕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했고,
하이트진로가 소유해 소상공인에 임대 중인 서울, 부산, 강원, 전주 지역의 17개소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임대료를 전액 면제해준 바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감염돼 고통 받는 지역 사회뿐 아니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하루빨리 극복해 모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 소속 김하늘 프로가 이동지원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연계 이동차량 지원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메이저 골프대회로 자리잡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연계해 2008년부터 12년째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 기부금을 모아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도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동 권익 보호를 위한 차량 모집 지원 공모를 진행했다. 올해는 서울, 부산, 대전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회복지법인, 공익성 지정기부금 단체, 사회복지사업을 행하는 비영리법인, 기타 지정기부 가능 단체 등이 대상이다. 지역은 매년 달라진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이동차량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을 선별, 지원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동 권익 보호에 힘쓰고 있다.

임직원 참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찾아 나눔 봉사 활발
설, 추석 등 명절과 가정의 달 등 기념일을 맞아 자선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소외 이웃들에게 가족과 같은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총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웃들에게 2000만원 상당 금액을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착한 소비자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이 어려워 집에 머물며 생활하는 재가장애인을 위해 위생용품 등 지원에도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장애를 가진 이웃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꾸준히 후원해온 오산장애인복지관, 원광장애인복지관 등 수도권 및 부산 지역 5개 기관에 럭키박스 400개를 전달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8-29 02:19:21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 동네 한바퀴 - 걷다보니 ] 수능일 아침 용산 고등학교 앞의 모습들
  •  기사 이미지 야생 너구리의 아침 산책 길
  •  기사 이미지 [동네한바퀴 _ 걷다보니] 충남 서산 벌산포 해수욕장의 아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