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자
▲ 교원그룹·셀바스 AI 디지털 헬스케어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제공=교원그룹> |
[경제&=온라인팀] 교원그룹은 셀바스 AI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플랫폼 연계를 통한 홈 IoT 서비스 공동 개발 ▲융합 데이터 기반 건강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 ▲스마트 피트니스 서비스 모델 개발 등 AI-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사물인터넷 기술이 접목된 웰스 가전기기에 셀비 체크업을 연결해 AI기반 건강 예측 서비스와 고도화된 생활 맞춤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여러 제품을 출시해 판매하기보다 각 이용자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교원 웰스의 지향점”이라며, “이번 협약은 교원그룹이 보다 차별화 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선보이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