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균 기자
노사는 코로나19 확산이 진행되는 가운데 사회적거리두기 일환으로 25일 현재 진행중인 임단협 교섭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로 했다.매년 현대차 노사는 교섭 인원 60여명으로 울산공장 회의실에서 대면 협상을 진행해 왔다. 이에 올해는 울산공장 본관 중회의실, 글로벌생기교육센터, 남양연구소 영상회의실 등 3곳에서 분산하여 화상 통화 하기로 했다.이번 노사는 4차 교섭은 오는 27일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