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기자
▲ 힐스테이트 디포레 전경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
[경제&=홍지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9월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지금지구일대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지금 디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다산신도시 내다수의 공공기관 등 주요 인프라를 잇는 구심점 역할을 할 핵심입지에 들어서는데다가 연이은 아파트 규제로 오피스텔·상가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192-1(지금지구 상업 2BL) 일원에 지하4층~지상10층, 전용면적 47~58㎡ 총 840실 규모의 오피스텔(지상 4층~10층)과단지 내 상업시설‘힐스에비뉴 지금 디포레’(지하1층~지상3층)로 구성된 대형복합시설이다.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5~58㎡A 98실,▲47~53㎡B 728실,▲55㎡C 14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최근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 대부분이 아파트 시장을 겨냥한 반면 수익형 부동산은 비교적 규제 영향이 덜해 오피스텔·상가로 구성된 이번 단지는 더욱 각광받을 전망이다.실제로 청약통장,자금조달 계획서가 필요하지 않으며 대출규제도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