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경제&=온라인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아파트와 주택을 포함한 주거용 건물 204건, 기타 압류 물건 1천231건으로 금액은 1천590억원 규모로 진행한다.
이번 경매는 온비드를 실시간 진행 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81건이나 포함돼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