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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코로나19 백신 6만명 임상3상 시험 예정 - - 최대규모인 6만명 임상 3상 들어가 - 전세계 180여개국 참여 할 듯
  • 기사등록 2020-08-21 08:41:11
  • 기사수정 2020-08-22 0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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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슨앤 존슨

[경제&=온라인팀] 美 제약사 존슨앤존슨이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세계의 수많은 나라에서 백신 및 치료제 임상 시험을 하고 있으나 존슨앤존슨처럼 6만명 규모로 임상에 들어간 적은 없다. 

 

외신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은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180여개국에서 6만명 규모로 진행되며, 이번 백신접종 실험군에는 백신과 함께 가짜약을 투여해 효능과 안정성을 위한 임상이다.

또한 이번 임상은 코로나19 감염율이 높은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임상실험이 성공적으로 마칠경우 올 연말부터 내년초에 비상용 백신 비치가 가능 할 것이며, 4월까지 6억회에서 9억회까지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생산 될 예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빠르면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각 제약사들끼리 경쟁적으로 백신 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160개 이상의 백신 개발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최소 30개는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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