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경제&=온라인팀] 중앙재난대책본부는 15일 광화문 집회로 코로나19 확인자가 대규모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했다.
2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던 확진자 발생 추이는 279명이 감염 된 것으로 밝혀졌다.
8월 16일 중앙재난대책본부의 발표 내용 (16일 0시기준)
1. 신규 확진자 수 : 279명 (국내발생 267명, 해외유입 12명)
2. 지역별 : 서울 141명, 경기 96명, 인천 8명 (수도권 245명), 광주 7명, 부산 6명, 충남 5명, 대구, 충북, 경남 각1명씩
3. 해외유입 사례 : 외국인 9명, 해외입국자 3명
4. 누적환자 수 : 15,31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