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SBI저축은행 |
[경제&=온라인팀] SBI저축은행이 개별 규모 저축은행으로써는 자산 10조원달성은 첫 사례다.
2010년 업계 1위 부산저축은행그룹의 5개 계열사의 자산을 합쳐약 11조원 규모로 성장한적은 있지만 저축은행 단독 자산규모가 10조원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기록 됐다.
2020년 2분기를 지난 현 시점에서 SBI저축은행의 총 자산 규모는 10조2112억원이라고 밝혀졌다. SBI저축은행의 2분기 대출 잔액은 8조5070억원으로 1분기 7조7727억원보다 10% 가까이 증가했으며 이것은 코로나19와 관련된 대출이 늘어나면서 달성 됐다.
고무적인 것은 2분기 연체율은 1.7%로 1분기보다 2.27%보다 0.57%p 떨어지면서 순이익이 개선 됐다는 점이다.
SBI저축은행은 상반기 개인신용대출은 지난해 말보다 1조7000억원이 했고, 이 개인 신용대출은 고위험군으로 꼽히지만 고수익으로 이윤 창출에 알맞고, 중금리 대출상품을 취급하면서 리스크를 관리가 잘 이루어 졌다고 분석 된다.
2018년 6월부터 SBI저축은행은 고금리 대출을 지양하며 중금리 대출에 많은 대출을 할애했다.
SBI저축은행측은 “업계에서 발 빠르게 중금리 대출을 취급해 중금리 시장에서 경험을 쌓은 게 지금의 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본다”며 “중금리 대출 상품을 더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