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환 기자
▲ ‘갤럭시 노트20’ 스튜디오<사진제공=삼성전자> |
[경제&=온라인팀] 삼성전자는 지난 5일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미래지향적인 체험 플랫폼을 구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넘어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옴니 체험 서비스인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플랫폼이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는 카카오톡에서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채널을 통해 고객과 전문가가 영상으로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이다.
▲ 갤럭시 노트20’ 스튜디오<사진제공=삼성전자> |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코엑스 파르나스몰, 여의도 IFC몰, 롯데잠실에비뉴엘 왕관광장 등 총 5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체험 프로그램뿐 아니라 철저한 방역을 구축했으며, 방문 고객 입·출구를 분리해 방문객의 동선이 겹치지 않게 대면 접촉을 최소화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체험 마케팅의 패러다임을 한 차원 높인 미래형 체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 분들이 '갤럭시 노트20'를 안심하고 마음껏 체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