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신라젠 홈페이지 캡쳐 |
심의위에서의 결론에 상장이 적격하다고 판단될 경우 거래정지 신라젠은 내일부터 거래가 이루어질수도 있다.
개선기간 부여가 필요하다고 판단 했다면 12개월의 개선 기간을 거친후 다시 거래가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상장폐지로 갈 경우 영업일 기준 15일 이내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열리고 상장폐지 여부를 의결 하게 된다. 단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지면 신라젠에서 다시 이의를 제기 할수 있기 때문에 실제 상장폐지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 될 것으로 보인다.
신라젠은 소액주주로 87.7%로 이루어져 있고 소액주주만 약 17만명에 달해 피해가 불가피 해진다는 점도 고려 될수 있다.
일부 주주들은 '행동주의 소액주주모임'을 결성해 거래소에 주식거래재개를 요구하고 있고, 오늘도 한국 거래소 앞에는 20여명의 소액주주들이 집회를 열고 신라젠 거래재개를 촉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