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자
[경제&=온라인팀] 소양강댐이 연일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인해 금일 오후 3시부터 수문을 개방했다.
소양강댐의 수위 조절을 위한 개방이며, 서울까지 도달 시간은 약 16시간 이후 일것 이라고 밝혔다.
방류를 시작하면 북한강에서 이어지는 한강까지 일정부분 영향을 미치겠지만 한강 수위에 큰 위험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과거 14차례 발류가 이루어졌을때도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