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기자
▲ 깔따구 유충 확대 사진 |
[경제&=홍지민 기자] 인천발 수돗물에서 깔다구 유충이 나오면서 경기도까지 확대 되고 있는 양산을 보이고 있다.
0.5M 가량으로 크기가 작은 이 유충이 수돗물을 통해 나오는 범위가 인천에서 경기도로 범위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에서 어제 나온 유충은 죽은 유충이라고는 하지만 광역권까지 발견 지역이 넓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고조 되고 있다.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에 이어 서울과 충북 청주 등의 수돗물에서 벌레 유충 발견 신고가 잇따르면서다. 이에 월요일 아침 시작한 주식 시장에서 롯데칠성, 광동제약, 농심등 등 생수 관련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