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자
▲ 7월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사진제공=SPC> |
[경제&=온라인팀] SPC그룹(회장 허영인) 배스킨라빈스가 7월 배달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무더위를 시원하게 타파할 수 있는 ‘초복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해피오더앱을 통해 쿼터 또는 패밀리를 구매하면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통해 각각 패밀리와 하프갤런으로 제공한다.
이번 달 토요일(18일, 25일)과 오는 넷째주 월요일(27일)에는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오더앱)을 통해 13,5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셋째 주 월요일(20일)에는 패밀리(22,000원) 사이즈를 하프갤런(26,500원)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해피딜리버리데이’가 열린다.
배달앱과의 제휴를 통한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요기요’에서는 19일 일요일에 한해 ‘4천원 할인’ 혜택을, 매주 금요일에는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의 민족’에서는 24일을 제외한 나머지 금요일에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쿠팡이츠’를 통해 배달 주문시 ‘7천원 할인’ 혜택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배달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쿠팡이츠 프로모션은 쿠팡이츠 오픈점 주문에 한함, 일부 매장 제외)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가 시작되고 언택트 소비가 활성화됨에 따라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배달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배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