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자
▲美 화이자제약 <사진제공=화이자제약> |
[경제&=유만창 기자]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화이자 제약에서 4~6주정도 이후면 코로나19 백신생산을 할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보건복지부가 주재한 기자들과의 컨퍼런스에서 어떤 백신이 '효과가 있을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조공정은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생산이 가능한 시기에 대해서도 '아마 4~6주후면 가능 할 것' 이라고 밝히며 '8월이 지나기전 생산을 시작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美 화이자제약과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중인 신종코로나19 실험용 백신 2종이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 받았다고 화이자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백신에 대한 연구개발이 성공해 당국의 승인을 받는다면 올해 말까지 1억회 복용분을, 2021년 말까지는 12억여회를 사용 가능한 수량을 생산이 가능 할 것이라고 한다.
이들은 당국의 승인이 된다면 바로 3만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 임상시험을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