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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 - 수락산과 불암산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중계동 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 환경 갖춰 -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21~97㎡, 총 1163가구 규모...721가구 일반 분양 - 7월 20일 특…
  • 기사등록 2020-07-09 15:02:57
  • 기사수정 2020-07-09 15: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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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투시도 <사진제공=롯데건설>

[경제&=온라인팀]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95-3번지 일원 재개발(상계6구역)에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사이버 모델하우스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21~97㎡, 총 1163가구 규모로, 이 중 72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총 14개 주택형 타입 중 일반에는 ▲59㎡A 190가구, ▲59㎡B 137가구, ▲84㎡A 210가구, ▲84㎡B 85가구 ▲84㎡C 38가구 등 10개 타입이 공급되며,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85㎡ 이하 97%)로 구성됐다.

또한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은 롯데건설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설계로 주거생활을 한층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만들 예정이다.

우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일조권이 좋고, 건물 면적을 최소화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확보한 공간은 블록별 중앙광장을 조성해 산책 등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단지 내부는 고령자나 장애인도 편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Barrier-Free) 설계를 적용하여 동 출입구를 평지와 가깝도록 계단을 최소화했다, 아파트 외관에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롯데캐슬 3.0 특화 디자인’을 적용해 특색 있는 디자인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전용면적 59㎡A, 84㎡A, 97㎡A 타입에는 판상형 4베이 설계로 조망과 통풍을 확보했다. 또, 층간소음완충재 적용하여 세대 간의 다양한 소음을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게 했다.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앞뒤로 서울 4대 명산으로 불리는 수락산과 거북바위로 유명한 불암산이 있으며, 물놀이장, 테니스장 등이 조성된 수락산 지구공원, 불암산 둘레길(18km) 등 집 앞에서 마음껏 녹지를 누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상계동 일대는 서울에서도 학군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중계동 학원가가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인근에 덕암초, 신상계초, 상계제일중, 재현중 등이 있고 고등학교는 미래산업과학고, 청원고 등이 가깝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중계동 학원가를 이용하기 편리하고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 등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 데다 교통, 편의시설 등 생활 여건이 우수하다”며 “더구나 대규모 뉴타운으로 조성되는 상계뉴타운의 관문에 자리한 만큼, 향후 상계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10일부터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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