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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 모습 <사진제공=한샘> |
[경제&=온라인팀] ㈜한샘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 후 전국 가구 대리점 계약 금액이 행사실시 전보다 14% 증가해 중소 대리점주 매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동행세일 실시 이후 가구 대리점의 최근 2주 주말(6월 27~28일, 7월 4~5일) 계약 금액은 실시 이전 보다 14% 증가하고, 가구 직영매장은 약 7% 증가했다.
한샘은 신혼 및 이사시즌이 아닌 비수기인 여름철임에도 소파, 침대 등 가구 계약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가구, 가전 등을 구매하는 '인도어 소비' 트렌드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샘은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등에서 12일까지 동행세일 마지막 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세라믹 식탁인 ‘바흐 701 인칸토’ 세트는 최대 30만원 할인한다. 침대와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이 80만원 이상의 소파 또는 옷장을 구매하면 최대 47만 9000원 상당의 거실장 또는 서랍장을 증정한다.
‘바흐 703 시어터’ 소파는 최대 60만원 할인하고 스테디셀러인 ‘유로 601 키안티’ 소파도 최대 50만원 할인한다. ‘바흐 702 인피니’ 소파는 최대 30만원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매트리스와 침대를 함께 구매하면 침대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 제품은 ▲유로501 ▲유로502 ▲유로503 ▲유로504 ▲유로604 5종이다.
한샘 관계자는 “내수 경제 활성화라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취지에 공감하고 가구 한정수량 특가세일 등을 준비했는데 실제 대리점 계약 상승으로 이어져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전국 한샘 매장에서 진행되는 동행세일 마지막 주 행사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