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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프로텍터 칫솔 <사진제공=동아제약> |
[경제&=유민창 기자] 동아제약의 파트너사인 조르단 코리아는 ‘검프로텍터 칫솔’ 손잡이를 재생플라스틱으로 바꿔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르단 코리아는 환경을 위해 지속 가능한 재생플라스틱 사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검프로텍터는 조르단의 일반 칫솔 제품 라인 중 처음으로 재생플라스틱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과도한 힘이 잇몸에 닿는 것을 알려주는 ‘클릭백 시스템’을 갖췄다. 손잡이 중앙에 판스프링이 삽입되어 적정 양치 압력이 450~500g 이상의 힘이 가해지면 손잡이가 뒤로 꺾어지며. 칫솔이 뒤로 꺾어지면 양치를 멈추고 힘을 줄여 양치를 다시 하면 된다.
만30~49세 남녀 200명 대상으로 실시한 ‘2020 오픈서베이’ 조사 에 따르면 성인 남녀 95%의 사람들이 잇몸 관련 질환을 경험한 적이 있지만 응답자 중 80%가 넘는 사람들이 적정한 양치 세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
조르단 코리아 관계자는 “너무 세게 하는 잘못된 양치 습관은 시리고, 피가 나고, 잇몸이 부어 오르는 등 구강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구강 건강을 위해 올바른 양치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적정한 힘으로 양치하는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르단 검프로텍터 칫솔은 약국, 할인점, 올리브영,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르단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