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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테마주 연일 급등. 투자자들 신중해야 할 듯 - - 제약주 급등은 코로나 개발 호재 탓 - 투자자들은 쉽게 움직이면 위험할 듯
  • 기사등록 2020-07-02 17:20:28
  • 기사수정 2020-07-07 10: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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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요즘 주식 시작은 핫하다. 개인투자자들이 빠져 나가는 모양세지만 기관 및 외인들의 투자에 힘입어 시장은 뜨겁다.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는 주들이 나오면서 단타 위주의 외인들과 기관들이 주도 하고 있다. 이는 바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수혜주들이다.


 특히 제약주들은 하루에 30% 급등 하는가 하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발표하는 상장사는 급등한다. 하지만 렘데시비르처럼 치료 효과를 어느정도 검증되는 업체들은 보이지 않는다.


특히나 대부분의 업체들은 개발한다는 선언이나 임상시험에 돌입한다는 기사 만으로 이러한 현상을 보이고 있는 현재의 주식 시장은 위험하다. 개인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단타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30%가 올라가는 시장에서 쉽게 흔들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장이 시작하자마자 급등하는 대부분의 주식들이 이미 반영되었거나 개장하면서 바로 반영 되었다고 보는것이 더욱 현실적으로 보인다. 개인투자자들이 진입하면 한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양세지만 결국 한계에 부딫히거나 손실 입기 좋은 모양의 시장으로 돌아가고 있다


 외인이나 기관들은 이미 많은 정보로 인해 이미 반영되어 있는 시장에 쉽게 손대지 않는걸 감안 한다면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은 불가피 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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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02 17: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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